”맨 정신에 이야기했어요?” - 양세형 반응
'기생충'은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.
한국에서 볼 수 있는 16편의 리스트
정연하게 꽉 짜인 이야기 틀 역시 매력적이다
'세상에는 돈으로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.' 지난해인가 성매매의 비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나온 슬로건이다. 나는 분명하게 몸을 사고파는 것보다 정신을 팔고사는 것이 더 옳지 못한 일이라고 믿는다.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연금이 노후를 보장해주는데도 그 자리를 이용해 돈을 주고받는 비열함.... 세상에 돈으로 거래할 수 없는 것은 성매매보다 그쪽이라고 나는 단언한다.